the whole song
  
    - best part 
 
    - better better 
 
    - my day 
 
    - 막말 
 
    - 바래 
 
  
  specific parts
  
    - "hi (hello) / 너에게 건넬 때마다, 날 설레게 하는 이 말 / hi (hello) / 이 말을 주고받고서,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" — hi hello 
 
    - "까만 배경에 너는 은은하게 빛나" — say wow 
 
    - "꿈속에서나 만날 것 같던 /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줬어 (only you) / 밤이 되어 눈을 감으면, 너에게 취한 채 잠들게 해" — man in a movie 
 
    - "누군가가 있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지금도" — 혼자야 
 
  
            may 29 2019 ∞
 oct 27 2019 +