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"지치게 만들던 널 놓지 못했던 / 그 계절 속에서 난 살고 있었잖아 / 이걸로 된 거야 이미 끝난걸 다 알아 / 나 전부 다 알아 나 이젠" — 겨울이 간다
- "so goodbye /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도 / 어느 한 사람이 등을 돌린 순간 / 끝은 정해진 거야" — 원하니까
- "오랜만이야 / 먼저 연락이 올 줄은 몰랐어 / 시간 나면 우리 / 잠깐 얼굴이라도 보자는 말을 내가 어떻게 거절해" — 반드시 웃는다
- "황홀하게 말없이 쳐다 볼 때 마다 / 너한테 반해 난 /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/ 영원하고 파 with you" — 태양처럼
- "장난 섞인 듯한 말투로 '잘 살아' / 사실 속으론 나 울고 있었어 / 아름다워 보이고 싶어 / 이별의 순간까지도 말야" — 포장
- "웬만한 thrill에도 무덤덤했는데 / 나 치느님을 봐도 끄떡없었는데 / 들었다 놨다 놨다 들었다 / breathe in and o-ut and o-o-out" — emergency
may 28 2019 ∞
oct 27 2019 +