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에 꿈을 꿨는데

어떤 모텔(?)에서 푸른숲애들이랑 놀고 있다가 ㅁㅅ 빼고 다 갔어. 나도 가려 했다가 어떤 사정땜에 버스 다시 내렸어. 근데 내 가방이랑 핸드폰을 놓고 내렸어. 그래서 당연히 나없이 버스가고 내가 울다가 ㅁㅅ 나를 발견하고 위로해줬는데.. 내가 계속 '핸드폰, 핸드폰' 없다고 하고 ㅁㅅ '원민휴대폰?' 약간 내 한국말을 고치려는 말투였는데 ㅋㅋㅋ 그게 혼란스러웠어. 결국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고 엄청 스트레스 많은 꿈이었단다.

jul 20 2025 ∞
jul 20 2025 +