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felix to my hyunjin

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

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

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

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

still with you

sep 24 2022 ∞
oct 10 2022 +